순우리말로 된 길이를 나타내는 말(아름,뼘,발,볼,장,자,치,푼,리,길)
순우리말로 된 길이를 나타내는 말 한국의 전통적인 단위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이들은 과거 한국 사회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, 이들 단위를 알고 있으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. 1. 순우리말 길이 아름: 두 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의 길이를 나타냅니다. 뼘: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에 두 끝 사이의 거리를 나타냅니다. 발: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쪽 손끝까지의 길이를 나타냅니다. 볼: 발, 구두의 옆면과 옆면 사이의 간격을 나타냅니다. 장(丈): '장’은 길이의 단위로, 한 장은 약 3m를 나타냅니다. 자: '자’는 한 자는 30.3cm를 나타냅니다. 치: '치’는 한 자의 10분..
2024. 3. 2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