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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,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요?
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준어도 때때로 혼동할 수 있습니다. 맞춤법은 특히 초등학생들이 더 잘 알고 있을 때가 많죠. 혼동하기 쉬운 표준어와 맞춤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맞춤법 검사가 필요할 때는 네이버의 맞춤법 검사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.
헷갈리기 쉬운 맞춤법
- 쌀뜬물 (X) → 쌀뜨물 (O)설명: '쌀뜨물'은 쌀을 씻은 물을 의미합니다.
- 텃세 (X) → 텃새 (O)설명: '텃새'는 자기 땅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.
- 강남콩 (X) → 강낭콩 (O)설명: '강낭콩'이 올바른 표현입니다.
- 천정 (X) → 천장 (O)설명: '천장'이 맞는 표기입니다.
- 촛점 (X) → 초점 (O)설명: '초점'은 렌즈나 사진에서의 초점을 의미합니다.
- 설겆지 (X) → 설거지 (O)설명: '설거지'는 식기나 그릇을 씻는 행위입니다.
- 삭월세 (X) → 사글세 (O)설명: '사글세'는 월세의 다른 표현입니다.
- 부시시 (X) → 부스스 (O)설명: '부스스'는 헝클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.
- 주책이다 (X) → 주책없다 (O)설명: '주책없다'는 무책임함을 나타냅니다.
- 으시대다 (X) → 으스대다 (O)설명: '으스대다'는 자랑하거나 뽐내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안성마춤 (X) → 안성맞춤 (O)설명: '안성맞춤'은 매우 적합한 것을 의미합니다.
- 몇일 (X) → 며칠 (O)설명: '며칠'은 날짜를 물을 때 사용합니다.
- 늙으막 (X) → 늘그막 (O)설명: '늘그막'은 늙은 나이를 의미합니다.
- 무릎팍 (X) → 무르팍 (O)설명: '무르팍'이 올바른 표현입니다.
- 빈털털리 (X) → 빈털터리 (O)설명: '빈털터리'는 돈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.
- 뒤치닥거리 (X) → 뒤치다꺼리 (O)설명: '뒤치다꺼리'는 뒷처리하는 일을 의미합니다.
- 볼상사납다 (X) → 볼썽사납다 (O)설명: '볼썽사납다'는 보기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.
- 돗데기시장 (X) → 도떼기시장 (O)설명: '도떼기시장'은 물건이 많이 모여 있는 시장입니다.
헷갈리는 표현
- 어따 대고 반말이야. (X) → 어디 대고 반말이야. (O)설명: '어디'가 올바른 표현입니다.
- 아까부터 콧배기도 보이지 않는다. (X) → 아까부터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. (O)설명: '코빼기'가 맞습니다.
- 쑥쓰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. (X) →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. (O)설명: '쑥스러운'이 올바른 표현입니다.
- 문을 확 열어제끼다. (X) → 문을 확 열어젖히다. (O)설명: '열어젖히다'가 맞는 표현입니다.
- 천 길 낭떨어지로 떨어졌다. (X) →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졌다. (O)설명: '낭떠러지'가 올바른 표기입니다.
- 왠일로 선물까지 준비했어? (X) → 웬일로 선물까지 준비했어? (O)설명: '웬일'이 맞는 표현입니다.
-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자. (X) → 대충 겉잡아서 말하지 말자. (O)설명: '겉잡다'가 올바른 표현입니다.
- 머리를 길다랗게 늘어뜨리다. (X) → 머리를 기다랗게 늘어뜨리다. (O)설명: '기다랗게'가 맞습니다.
- 거의 뛰다싶이 걸어갔다. (X) → 거의 뛰다시피 걸어갔다. (O)설명: '뛰다시피'가 올바른 표현입니다.
맞춤법 검사 결과
치렀다 (O) → 치뤘다 (X)
설명: '치렀다'는 주어야 할 돈을 내주거나, 어떤 일을 겪어내다는 뜻입니다.
미덥다 (O) / 미더웁다 (X)
설명: '미덥다'가 맞는 표현입니다.
오랫만 (X) / 오랜만 (O)
설명: '오랜만'이 올바른 표기입니다.
산뜻히 (X) / 산뜻이 (O)
설명: 부사의 끝 음절이 '히'로 나오는 경우는 '-히'로 표기합니다. '산뜻히'가 맞습니다.
https://ko.dict.naver.com/#/correct/korean/info?seq=4
우리말 맞춤법과 표준어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일수록 헷갈릴 수 있습니다. 이러한 표현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은 명확한 의사소통을 돕는 데 중요합니다. 네이버의 맞춤법 검사 도구를 활용해 정확한 표기를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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